Story 1
임산부 간호사도 나이트 근무가 당연했던 때가 있었다.
그나마(?) 법이 생기면서 평가 직전에서야 밀린 동의서를 작성하는 그런 시절...
한 명의 평간호사는 동의서를 작성할 수 없다고 거부하였고
당시 Sensation!! 그 자체였다!! 드디어 우리에게도 신여성(?)이 나타났다!! 그랬었더랬다...
그러나...
수간호사가 된 그녀는,
법적으로 보장된 임산부 산전검사 공가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.
이런 걸 보고,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인가...